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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드씨소스 사해소금 비누 2주간 써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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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쓰 안녕하세요. 현시대 하루도 무사히 항상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날씨가 추웠다가 또 삼동 같지 않게 말없이 포근한 날씨가 되기도 했다가 야단이네요. 부산에는 비도 와서 습하기도 한 작금 하루를 마무리해 갈 시간에 비누 후기를 언젠가 써보려 합니다. 더데드씨소스 라는 사해소금을 원료로 어찌 만든 비누인데 결론적으로는 추천할만한 비누여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더데드씨소스 사해비누의 패키지는 이러한 형태입니다. 짤막한 상식삼아 알아가기 좋을거 같아서 사해에 대해서도 말해볼게요. 사해는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염호로, 요르단 강이 흘러드나, 물이 빠져나가는 곳은 없고 유입량과 같은 량의 증발이 일어난다고 해요. 염분은 표면에서 해수의 5배인 200‰정도로 생물이 살지 못하여 사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사해 미네랄은 클레오파트라와 솔로몬왕도 즐겨찾을 정도의 코스메틱 성분이라는데.. 이게 맞는지는 제가 사료를 찾아보진 않아서 단판 모르겠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으니 말하는거겠죠..라고 믿습니다. 팔로마 컴퍼니라는 곳에서 데드씨 코스메틱이라는 곳을 런칭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팔로마 컴퍼니가 40년전 집단 최초로 사해성분을 개발한곳이기도 하다네요. 살때는 그래..이게 피부에 좋구만? 정도로 생각하고 흘려들었는데 실제 써보니 이래서 좋았네! 정도로 생각이 바뀌는 정보였어요. 더데드씨소스 비누는 총 8가지로 유황, 솔트, 미네랄, 머드 비누가 있었는데 이게 각각이 바디용과 얼굴용으로 개개 개개 생산되서 나와요. 저는 피부가 가려울때 유황온천이나 유황비누 자체도 약용비누로 쓰인다는 소리를 들어서 유황비누와 왠지 사해소금이 넉넉히 들었을듯한 솔트비누를 바디용으로만 주문했어요.
유황비누에는 황, 스트론튬, 붕소, 요오드가 솔트비누에는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요오드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각각이 기저 베이스로 들어가는 사해소금과 더불어서 사해 주변에 있는 식물로 만들어진 오일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사해 주변의 식물들이 유전적으로 사해수분을 흡수하며 자라온 식물이기에 사해원료들과 일층 뻔쩍하면 맞을것 같아서 그다지 만들어졌다는 설명이 있었어요.
GMP 인증도 받았더라구요. 패키지는 이렇게 특허받은 진공포장을 했어요. 금리 나일론 팩에 비누를 넣어서 포장하면 제품이 만들어진 날과 동일하게 냉동된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고 하네요.
찬양일색인 이유는 사실쓰고 나서이지 처음에는 오죽이나 당황했어요. 상당히 딱딱해서 어김없이 빨래비누 같았고 향도 유황이 들어가서인지 아주 삶은 달걀을 깠을때의 냄새와 비슷했거든요. 다행히 향이 씻고나서도 남는건 아니니 안심하셔도 좋아요.
도리어 빨래비누처럼 단단하다는 느낌은 어떻게 보면 그만치 오래쓸 수명 있다는 의미도 되더라구요. 지금은 15일정도 썼는데 그러니까 세상없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어요. (1인당 2개월정도 쓴다고 하네요.) 더구나 저는 꼭대기 수익 제조품 쓸때 가려워서 두드러기가 올라온 상태였는데 3일정도만에 가라앉았구요. 쓰기 시작한 날부터 더더욱 악화되지 않았어요. 아, 참고할만한점은 아무래도 비누치고는 적이 가격이 오비스비누 있는 제품이고 본초 구매하는 제품이다보니 여러후기들과 블로그글들을 참고하면서 알게 된 사실들을 같이 써놓아 볼까해요. 일단 저는 민감성, 복합성 피부를 지니고 있지만 바디용으로 세안도 가능했어요. 저는 성분에만 민감하기 왜냐하면 가능했지만 피부가 얇으셔서 민감하신분들의 경우에는 대정코 얼굴용으로 나와있는 제품을 쓰길 권유해드립니다. 또한, 좋은 비누다 보니 아이와 다름없이 쓰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럴때는 어떤분 블로그 글을 읽다보니 물에 비누를 그냥 녹여서 아이를 자네 물로 씻기더라구요! 아이가 아주 어려서 피부가 연약할때는 그렇게 사용하는것도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제돈내고 제가 서장 쓰는 리뷰이지만 특히나 저처럼 민감하고 트러블이 잦은 사람들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입담 더욱 늘여놔써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흠전 마무리하세요^^